여성 촬영감독을 꿈꾸는 한 영화학과 지망생입니다.

여성 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이는걸 상당히 싫어하지만... 일단 설명드리기 편하게 하기위해...^-^;;

곧 면접인데요... 촬영을 전공하고 싳다고 하면... 여학생들은 일단 질문 전에 콧방귀부터 뀌신다던데...

전 물론... 여자라고 해서 촬영 스탭의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단지 제가 걱정 되는 일은... 남들의 고정관념 이라는 겁니다...

여자는 힘도없고 끈기도 없고... 이런 이유에서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기 쉽상이더라구요...

고등학교 동아리 면접때도 겪은 일이지만요...

우리나라 영화중 촬영감독이 여자분이신 분... 누가 계신가요~??

연풍연가의 촬영 감독님이 여성 분이시라던데...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그 외에 또 누가 계시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또.. 중요한 면접을 본적이 없는지라... 조언도 좀 해주시구요...

그리고... 저에게 힘내라고 화이팅도 좀 해주시구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