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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질문 입니다.

shali
2004년 12월 17일 14시 22분 36초 4576 6
오늘 필커에서 보시구 어떤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에게 말이죠..
근데 하시는 말씀이 상업영화를 할생각없냐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원하는 파트는 무엇이며 임금은 얼마정도를 생각하냐고
라는 말씀과 함께 말이죠.
그런데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저같은 왕 초짜 기껏해야 단편 1편정도 찍을 준비를 하는 정도인데...
이렇게 전화까지 해주시고...
왠지 좀 불안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만약에 필커 가족분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해 하실런지...
꼭 꼭 답변좀 주세요 ㅠ ㅠ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는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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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lsl21
2004.12.17 15:48
글쎄요, 신중하게 생각해서 판단하시리라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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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4.12.18 10:13
그다지 걱정하실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쪽에서 미팅을 원한다면 한번 만나보세요.

이야기를 들어보신후 신뢰가 간다면 함께 하는거고...

그리고, 필커에서 전화를 한게 아니겠죠? 필커를 보고 전화를 한거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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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4.12.23 08:47
위 사진올린 연기자분.. 인간성이 짱인지는 모르겠고,
XXX을 못가리시는군요. 머하는 짓입니까?
홍보 할곳 못할곳도 분간이 안가십니까?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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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5582
2004.12.23 09:30
알려 줘서 고마워요.
우찌하다 보니 여기에 올라 왔네요?
마구 헤집고 다니다보니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올린것 유감입니다.
근대 대소변을 못가린다는 표현은 좀 넘한것 같군요?;;
우쨌뜬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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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5582
2004.12.23 09:38
이상한 느낌이 들면 하지 마세요.
일단 느낌이 좋와야 함니다.
선택은 님께서 하시는 일이지만요.
다만 상업영화라는 말은 통틀어서 하는 말이고
쟝르가 님의 마음에 맞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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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4.12.23 19:51
5582님. 심한표현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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