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교육원... 그거 옛날 네오필름아카데미 아닌가요? 그리고 정식 대학은 아니라도 학점은행제라서 학점은 인정해주잖아요. 물론 쉽게 들어갈수 있고 쉽게 인연이 맺어지지만 대신 그만큼 결속력과 조직력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화라는 작업은 여러사람과도 잘해야 하지만 진정한 감독이 되고 싶으면 자신에게 주어진 물질적, 인간적 지원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리더쉽이 기본 아닐까요. 따라서 그곳에 가서 본인의 의지와 목표가 변하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면 훌륭하고 좋은 시간이 될테고 그 반대라면 돈 날리고 시간 날리는 후회만이 남겠지요. 본인이 확고하다면 한번 싸워보고 잘모르겠다 싶으면 단편영화 몇편 찍어보고 본인의 확신을 시험해 보세요.
근데 스스로 힘으로 단편영화 몇편 찍어볼 정도 능력이 되면 영상원이나 한국영화아카데미도 노려볼수 있겠죠?
근데 스스로 힘으로 단편영화 몇편 찍어볼 정도 능력이 되면 영상원이나 한국영화아카데미도 노려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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