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검색으로 찾다찾다 이런좋은곳을 알게되었군군요

저는 지방미대에 다니는 새내기 학생입니다

어느순간 왜 미대에 가려고 하는지도모른채 미대에 와버렸더군요

그런 제가 영화쪽에 관심을 둔건 미술에 대한 한계..그건 저의 능력에 대한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저에게 영화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 오더군요

저는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다니는 학교 가 네임밸류

소위 홍대 한예종 국민대 같은 학교에비하면명함도 못내밀 학교죠

막막한 앞길입니다 자퇴하고 다시 할 생각도 해보았지만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 같군요

올해 19입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유학도 생각해보았지만 저희집 형편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고.. 답답하군요..한마디라도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