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괜찮은 두 학교가 있는데요, 시드니에 ATFRS와, 멜번에 VCA.
ATFRS는 호주/뉴질랜드 영주권자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간혹 한국분들이 공부하는 경우를 보았는데요
그것은, 삼성에서 경력자들, 보내주도록 지원했었구여, 들어가시려면 영주권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간혹 들리는 소문에는 INTERNATIONAL Student도 들어갈 기회가 곧 있으면 생긴다니,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예요. 이 학교는 호주의 명문영화학교이고, 실용적이고, 보다 전문적으로 영화를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곳 출신 한국분 (이름은 까먹음)이 호주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주의 영화잡지에 떡하니 등장하셨습니다 birthday boy라는 단편애니메이션으로 무슨 상도 받았다던데..
외국에서 인정받으시니 어찌나 자랑스럽던지.ㅋㅋ
그리고 멜번 vca도 유명 영화학교고, 이 학교 자체가 art로 인정받은 학교여서 자부심과 그 경쟁율로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를 들어가려면, 지원후, 시놉시스처럼 글도 쓰고, 포트폴리오도 준비하시고, 스토리보드형식의 사진도 찍으셔야 하며, 인터뷰도 해야 합니다. 호주인들도 눈을 부릅뜨고 들어가지고요 .그만큼 경쟁율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또, 호주친구들보다 등록금은 8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또한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요
고생 덜 하시고 싶으면, 돈도 생각을 하셔야 되죠~ ㅋㅋ
여하튼, 자세히 알아보시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