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지만 한말씀드립니다. '영화찍어서 상받아서 대학간다'라는 마인드는... 흔히 얘기하는 영상세대,씨네키드,청소년 영화'판'의 가장 큰 악순환중 한가지입니다. 저역시 교복입었을때부터 카메라를 들고 영화를 만들어왔고,영화과에서 공부하고있고 현장에온 그런 씨네키드출신중의 한명이지만. '청소년및학생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서 입상을해서 대학을가야하는데' 같은 마음은 정말 두서없고 앞으로 영화를 해나가야할 뿌리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정말 왜 영화를 해야하는지.
무슨얘기를 하고싶은지,그런걸 먼저 생각해보세요.'영화를찍기위해서 시나리오를 쓰는게 아니라' '하고싶은얘기가 있어서 시나리오를 써야지' 영화를 만들수있겠지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갈수록 영화제수상 특기생들의 특별전형 입학은 줄어들고있는 추세입니다.
성대영상학부,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과,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과,서울예대영화과(작년부터 2학기수시가 생겼다지요?)등이 저때에는 존재했지만.(저는 올해 21살입니다)지금은 많이 줄어들고 회의적인 제도라는 이야기도 많이 뜨고있는 상태입니다.
'너희가중딩을 아느냐'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청소년영화판의 영화찍는 중고교생들은 전국에 3000명 / 한해에 600편이상의 청소년영화에 만들어진다고합니다.현실적으로 '영화특기생'으로 들어갈 대학의 구멍은 10여명정도일꺼구요.
사실 대학에 가고싶으시다면 공부를 하시는편이 현실적으로 훨씬 빠르겠지요. 어쨌든 이제곧 20살이 되시면 영화든 입시든 환상이 아닌 현실이 된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돈 장소 시간 배우... 그런것들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있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영화'는 영화일뿐이지.그앞에 어떤수식어도 붙지않자나요.(요컨데 '워크샵영화' '학생영화' '과제용영화'따위가 말이안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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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마세요. 정말 영화를 하실생각이시면 부딫힐 각오를하시구요. 젊은나이에는 무엇을 해도 항상 무언가를 얻을수있답니다.기운내시구요. 항상 좋은 생각.좋은영화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무슨얘기를 하고싶은지,그런걸 먼저 생각해보세요.'영화를찍기위해서 시나리오를 쓰는게 아니라' '하고싶은얘기가 있어서 시나리오를 써야지' 영화를 만들수있겠지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갈수록 영화제수상 특기생들의 특별전형 입학은 줄어들고있는 추세입니다.
성대영상학부,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과,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과,서울예대영화과(작년부터 2학기수시가 생겼다지요?)등이 저때에는 존재했지만.(저는 올해 21살입니다)지금은 많이 줄어들고 회의적인 제도라는 이야기도 많이 뜨고있는 상태입니다.
'너희가중딩을 아느냐'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청소년영화판의 영화찍는 중고교생들은 전국에 3000명 / 한해에 600편이상의 청소년영화에 만들어진다고합니다.현실적으로 '영화특기생'으로 들어갈 대학의 구멍은 10여명정도일꺼구요.
사실 대학에 가고싶으시다면 공부를 하시는편이 현실적으로 훨씬 빠르겠지요. 어쨌든 이제곧 20살이 되시면 영화든 입시든 환상이 아닌 현실이 된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돈 장소 시간 배우... 그런것들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있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영화'는 영화일뿐이지.그앞에 어떤수식어도 붙지않자나요.(요컨데 '워크샵영화' '학생영화' '과제용영화'따위가 말이안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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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마세요. 정말 영화를 하실생각이시면 부딫힐 각오를하시구요. 젊은나이에는 무엇을 해도 항상 무언가를 얻을수있답니다.기운내시구요. 항상 좋은 생각.좋은영화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