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단편영화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난쟁이 아빠에 관련된 이야기로 단편을 만들려고 하는데...

※제가 정확한 용어를 몰라서 단어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결례를 하더라도 양해바라며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난쟁이, 곱추 등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캐스팅을 해야되는지 좀처럼 윤곽이 잡히질 않습니다.
매니지먼트쪽으로 알아봤는데 대부분은 어렵다고 그러고, 연예인협회에 전화를 걸었더니
독립단편이라는 말을 듣고 상당히 불친절하게 없다고 큰소리치며 전화를 먼저 끊더라구요.

워낙 전례의 없던 일이라 그런지 힘든점이 많네요.
혹시 좋은 경로나 해결책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훌륭한 영화인이 되세요^^;;


홍준원 011-9570-8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