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여 저두 진짜 세익스피어 좋아하거든요 저도 알고 싶은데,,,ㅡ.ㅡa

우선 그의 4대 비극은 비디오로 출시되어 구하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십이야. 한여름밤의 꿈 등 여러가지가 있웁니다.
책으로도 '셰익스피어와 영상문화'라고 출판되어 있구요.

그외에도
제가 좋아하는작품 중의 하나인 -
리차드 3세 (리차드 론크레인 감독. 이안 매켈런, 아네트 베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등)
파시즘 시대로 옮겨온 상당히 흥미롭고 매력적인 영화. 비디오 출시
뉴욕광시곡 (알파치노 감독, 다큐멘터리로 리차드 3세 만드는 과정이 담긴 매우 흥미로움)출시

타이터스 (titus) (줄리아 테이먼 ? 감독 안소니 홉킨스. 제시카 랭 주연) 고전, 호러, sf 등등.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원작. 미출시
맥베드의 비극 (로만 폴란스키 감독. 주연배우 존허트 든가..?). 미출시
맥베드 (오손 웰즈 감독 주연). 미출시
거미집의 성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미후네 도시로 주연) 멕베드 원작. 미출시- 케이블 방송 했으니 소장하신 분들 주위에 있을 것
란 (구로사와 감독) 리어왕 원작. 미출시
각색의 예술을 보여주는 영화들입니다.. 특히 구로사와 작품들은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그 외에도 더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본 것 중에 당장 이것만 생각이 나네요.

안국역 에서 헌법재판소 쪽에 '비디오 카페' (옛 영화마을 가회점) 라고 있는데 꽤 많이 있어요. 그곳에서 문의 하셔도 될 듯합니다.. 참 4월 16일 부터 아트선재에서 구로사와 회고전 합니다..

더 혼란 스럽게 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좋은 일 있을시길 바랍니다...

섹스피어요. 원서로 읽고 영화를 봐야지 제대로 공부하는거죠.
한글책 읽고 영화보면 그게 뭔 공부라 할수 있을까나...쿠헐.
원서 한번 읽어봐요. 천재라서 그런지 말장난이 장난이 아니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