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 그렇게 생각 하자구요.. ^^

현재 각 영화사 마다 .. 자체 마케팅팀을 운영하는 회사는 몇 안됩니다..
"실미도" 이영화도 외주 마케팅 회사가 마케팅을 했습니다...뭐 가끔 영화관련 잡지에
마케팅 회사에 대해 기사가 나기는 하니 참조가 될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 아직 졸업을 안하셨으니, 우선 학업은 마치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그러면서 정말 하고자 하신다면, 차근차근 준비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준비요?? 어떤 회사가 있는지..그 회사에서 어떤 영화를 마케팅 했는지..
그리고 이전 성공한 영화의 각 언론매체의 기사나 그 영화를 보았던 관객들의 평...
등등을 나름대로 분석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마케팅 팀을 선발할시에 공고를 내기 보다는 물어물어 뽑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 각 영화관련 잡지에 공고가 나기도 하니..평소 관심을 두는것도 방법이겠지요..

하고자 한다면 길은 있습니다..하지만 겉보기에 근사해 보인다던지..
단순히 영화가 좋아서 라든지..이런 이유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으시겠죠? ^^

ps. 우리가 보는 영화관련 매체의 모든 기사는 마케팅 팀이 담당 기자에게
기사꺼리를 사진과 함께 줍니다..그럼 그 기자는 그냥 옮겨 싣기만 하는겁니다.
제 생각엔 80%는 이런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리플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나름데로 하고 있는 준비는 영화를 보고 나름데로 평을하고...그에 관한 기사나, 관객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게 전부라..
이 정도가 준비가 되는건지..조바심이 나기도 하고...워낙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걱정만 하고 있지요..^^;;
님의 글 많은 도움이 됐구요..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