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제 생각에는 영화를 배운다는것 자체가.. 어디를 가나 비슷하다는 얘기를 드리고싶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필름작업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독립영화워크숍에서 16mm를 연출했습니다.그리고 영화미술,소품일 CF연출부 등을 거쳐서 겨울에는 영화연출부에 들어갈 예정이구요.(내년에는 영화이론을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싶은 욕심에 일년늦게 04학번으로 영화과에 입학할예정입니다.)짧은경험이나마 영화를 배우고 공부하고 일을해본 제생각으로는 어느학교에가서배우던(혹은 학교밖에서 공부하던),자기할 나름이라는겁니다.어느학교 영화과나 학교다니는 내내 필름한번 만져보지못하고 졸업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고,졸업하고 손가락빠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물론 현장에서 많이 구른다고 입봉할수잇는것도아니구요.다 얼마만큼 자기가 이일에 매달릴수있고,얼만큼 버틸수있고 얼마만큼 열심으로 할수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아카데미의 경우는 영화쪽경험이나 포트폴리오등을 보기때문에,영화쪽경험이 전혀없으시다면 당장은 들어가시기 힘들겁니다.영상원을 생각하신다면,영상원 역시 삼수는 기본이라 할정도로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고있습니다.시험보는 사람들역시 영화에 대해서 왠만큼은 다들 공부를 하고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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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과 기본은 기본. 그리고 그에맞는 실력을 키우세요. 공부하는 장소가 어디든말이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독립영화워크숍'이라고 3개월의 프로그램입니다.독립영화협의회에서 10년에 걸쳐 진행해오는 워크숍으로.. 저도 이곳에서 시작했습니다.영화의 기본은 이 3개월간 스파르타식으로.(DV부터 16mm필름까지 엄청난 강행군으로 수업받고 만들어갑니다.)연령.학력에 상관없이 순전히 열정으로 뭉친사람들끼리 배워갑니다. 물론 이곳은 시작일 뿐이지요.그뒤에도 아카데미나 영상원 혹은 영화과로 계속 공부를 진행하는 사람들.. 현장으로 나가는사람들.. 혹은 맛을본 시점에서 영화를 그만두는사람들.다양하게 진로를 결정해나갑니다.
사이트는 http://inde1990.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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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과 기본은 기본. 그리고 그에맞는 실력을 키우세요. 공부하는 장소가 어디든말이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독립영화워크숍'이라고 3개월의 프로그램입니다.독립영화협의회에서 10년에 걸쳐 진행해오는 워크숍으로.. 저도 이곳에서 시작했습니다.영화의 기본은 이 3개월간 스파르타식으로.(DV부터 16mm필름까지 엄청난 강행군으로 수업받고 만들어갑니다.)연령.학력에 상관없이 순전히 열정으로 뭉친사람들끼리 배워갑니다. 물론 이곳은 시작일 뿐이지요.그뒤에도 아카데미나 영상원 혹은 영화과로 계속 공부를 진행하는 사람들.. 현장으로 나가는사람들.. 혹은 맛을본 시점에서 영화를 그만두는사람들.다양하게 진로를 결정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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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