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 화이팅! 기운내세요 !
저는 어린 문학생이에요.^^^ 저의 꿈은 시나리오작가, 감독 이에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대학생이시라면...일단 휴학을 하기전에는 일을 얻기 힘드실겁니다.
대부분의 영화작업이 짦아도 1년씩은 걸리니까요. (연출부라면)

연출부와 조명부는..일의 특성이 거의 전혀 다릅니다. 자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어떤건지 우선 분명하게 결정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경험삼아 이일 저일 해보시려는거라면 상관없지만요.

20살이시면 미성년자는 아니니... 큰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학교에 가야한다거나..외박하면 부모님에게 혼난다거나...;;; 그런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대부분의 부서에서 막내는 '아무 기술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모두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것이니 그 역시 문제될것은 없구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막무가내로 전화해보거나 사무실을 찾아 가는것..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단, 아무 회사나 가지는 말고 믿을만한 회사여야 겠죠.
건투를 빕니다.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현재 휴학예정중이랍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비슷한 경우도 많이 봤구요..
휴학 예정이시라니까 과감히 말씀 드립니다. 무조건 참여 하십시요.. 만약 참여하게 됬다면
1년동안 난 죽었다. 라고 독한 맘을 먹으시고 참여 하십시요..
그 다음에 계속 할것인지 말것인지 고민하시는게 좋죠.
단순히 선망의 대상으로 참여하신다면, 상처가 크시리라 생각 듭니다.
물론 보람은 디게 큽니다..
어떻게 참여 하냐고요? 이 싸이트나, 영화진흥위원회, 조감독 협회, 그리고 각종 영화 잡지에
가끔 스탭 구성을 한다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꾸준히 관심 같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