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좀 더 해보시면 많은 글이 있을거예요
81년 생이신가요 ? 그럼 22살 ? 남자 여자 ?
공개하신 정보가 사실이라면 제 생각으로는 아직 연출부를 하실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잘 받아주지 않을꺼예요.
맘 맞는 친구들과 한 30분짜리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같이 쓰고 장소 헌팅하고 배우 서로서로 해주고 바퀴달린 의자 가지고 달리처럼 사용도 해보고 앙각 부감 등등의 샷도 찍어보고 짧게도 찍어보고 길게도 찍어보고 편집도 해보고. 가능하면 녹음도 해보시고...등등등 dvcam 들고 영화한편을 그냥 찍어보세요. 그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10분씩 나누어서 감독을 해보세요.
그런 샷들을 찍고 붙여놓으면 우선 한편의 영화가 되긴 됩니다. 그 안에 인물이 잘 살아 있으면 좋은 영화가 되는거구요.
영화는 무엇을 찍는것일까요 ? 저는 영화는 사람을 찍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야기 속의 사람.
그러려면 연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같은 역할을 가지고 여러 배우들이 연기를 하면 참 다르게 나올꺼예요.
감정을 찍는다고 합니다. 감정을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도 연구가 되겠지요. 그런 실습작들을 하다보면
보통 실습작들을 찍을때 멋있게만 기발함에만 치중들을 하는데 그러지 마시구요. 아주 쉬운 이야기를 써서 한번 해보세요
하나도 기발하지 않고 하나도 멋있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 도움이 됩니다.
아기 잃어버린 엄마가 애를 찾게 되는 거라든가. 놀러가서 서로 밥짓기 싫어하다가 누군가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라든가..
감정의 변화가 생길만한 꺼리만 있음 되겠죠.
그렇게 찍어보면 이 이야기에 이런 형식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게 됩니다. 알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고민의 차원이 틀려지겠죠.
지금 그냥 연출부를 하시려는 이유가 먼지는 모르겠지만 .. 아직은 현장으로 가시기에 좀 어리신것 같습니다.
영화찍기의 경험이 필요하시다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해보시구요.
그런건 이미 해 보셨다면 좀 더 잘 ~ 만들어서 님의 포트폴리오를 만드세요.
그것이 좋다면 서로 데려갈려고 합니다. 정말로 ~
그리고 자료실에 있는 많은 시나리오를 받아다가 영화를 보며 연구를 조금 해보세요.
시나리오 읽고 그것이 어떻게 찍혀졌나. 시나리오에는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데 영화로 찍힌걸 보니 괜찮네 ~ 혹은 역시 부족하구나..등등의 연구요. 연출부 하시게 되면 시나리오 하나 툭 던져주고 읽고 감상문 써오라고 할텐데 .. 그런 공부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정작 연출부를 어떻게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찾아가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연출부를 구하는곳에 직접 찾아가셔야죠. 이력서 내고 면담하고 똑같애요. 다른 일 구하는거랑 ..
81년 생이신가요 ? 그럼 22살 ? 남자 여자 ?
공개하신 정보가 사실이라면 제 생각으로는 아직 연출부를 하실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잘 받아주지 않을꺼예요.
맘 맞는 친구들과 한 30분짜리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같이 쓰고 장소 헌팅하고 배우 서로서로 해주고 바퀴달린 의자 가지고 달리처럼 사용도 해보고 앙각 부감 등등의 샷도 찍어보고 짧게도 찍어보고 길게도 찍어보고 편집도 해보고. 가능하면 녹음도 해보시고...등등등 dvcam 들고 영화한편을 그냥 찍어보세요. 그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10분씩 나누어서 감독을 해보세요.
그런 샷들을 찍고 붙여놓으면 우선 한편의 영화가 되긴 됩니다. 그 안에 인물이 잘 살아 있으면 좋은 영화가 되는거구요.
영화는 무엇을 찍는것일까요 ? 저는 영화는 사람을 찍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야기 속의 사람.
그러려면 연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같은 역할을 가지고 여러 배우들이 연기를 하면 참 다르게 나올꺼예요.
감정을 찍는다고 합니다. 감정을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도 연구가 되겠지요. 그런 실습작들을 하다보면
보통 실습작들을 찍을때 멋있게만 기발함에만 치중들을 하는데 그러지 마시구요. 아주 쉬운 이야기를 써서 한번 해보세요
하나도 기발하지 않고 하나도 멋있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 도움이 됩니다.
아기 잃어버린 엄마가 애를 찾게 되는 거라든가. 놀러가서 서로 밥짓기 싫어하다가 누군가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라든가..
감정의 변화가 생길만한 꺼리만 있음 되겠죠.
그렇게 찍어보면 이 이야기에 이런 형식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게 됩니다. 알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고민의 차원이 틀려지겠죠.
지금 그냥 연출부를 하시려는 이유가 먼지는 모르겠지만 .. 아직은 현장으로 가시기에 좀 어리신것 같습니다.
영화찍기의 경험이 필요하시다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해보시구요.
그런건 이미 해 보셨다면 좀 더 잘 ~ 만들어서 님의 포트폴리오를 만드세요.
그것이 좋다면 서로 데려갈려고 합니다. 정말로 ~
그리고 자료실에 있는 많은 시나리오를 받아다가 영화를 보며 연구를 조금 해보세요.
시나리오 읽고 그것이 어떻게 찍혀졌나. 시나리오에는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데 영화로 찍힌걸 보니 괜찮네 ~ 혹은 역시 부족하구나..등등의 연구요. 연출부 하시게 되면 시나리오 하나 툭 던져주고 읽고 감상문 써오라고 할텐데 .. 그런 공부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정작 연출부를 어떻게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찾아가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연출부를 구하는곳에 직접 찾아가셔야죠. 이력서 내고 면담하고 똑같애요. 다른 일 구하는거랑 ..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