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mulimm님에게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헉- 그러고보니 제가 드릴려는 말씀과 아이디가 겹치는군요..이건 순전히 우연입니다)
요즘들어 시나리오를 썼는데 이걸 어째야 하냐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길래 제 생각을 말씀드릴려는 것입니다.
영화계는 무림이 아닙니다......;;;
산속 싶은곳에서 무예를 닦고 나와서 무림을 평정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영화계는, 시스템이 짜여져있고 그 시스템속에서 돌아가고있는 '업계'입니다.
누군가 처음보는 사람이 시나리오를 들고와서 읽어보라고 했을때 그 시나리오를 꼼꼼히 읽어볼 사람은..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적어도 그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어줄만한 파워가 있는 사람중에는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시나리오를 읽는다는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죠.
꼭 읽어야 할 시나리오도 안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쉽고도 제일 먼저 해야할일은 그 시스템속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방법이 생기고 기회가 오겠지요.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연출부를 할수도 있고.. 공모전을 통할수도 있고.. 영화아카데미를 다니는것도 방법이고..
중요한것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라는겁니다.
길게 보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시나리오를 썼는데 이걸 어째야 하냐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길래 제 생각을 말씀드릴려는 것입니다.
영화계는 무림이 아닙니다......;;;
산속 싶은곳에서 무예를 닦고 나와서 무림을 평정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영화계는, 시스템이 짜여져있고 그 시스템속에서 돌아가고있는 '업계'입니다.
누군가 처음보는 사람이 시나리오를 들고와서 읽어보라고 했을때 그 시나리오를 꼼꼼히 읽어볼 사람은..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적어도 그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어줄만한 파워가 있는 사람중에는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시나리오를 읽는다는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죠.
꼭 읽어야 할 시나리오도 안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쉽고도 제일 먼저 해야할일은 그 시스템속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방법이 생기고 기회가 오겠지요.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연출부를 할수도 있고.. 공모전을 통할수도 있고.. 영화아카데미를 다니는것도 방법이고..
중요한것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라는겁니다.
길게 보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