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믹싱을 업으로 삼으려하는 부산권 영화과 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며 동시도 따 보고, 프로툴을 이용해 믹싱을 해 보는 것을 넘어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프로툴 자격증을 따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을 들어 홀몸으로 서울에 상경해 학원을 다닐까 고민 중입니다만 서울살이에 드는 비용이며, 음악 믹싱이 아닌 영화 믹싱을 위주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는지, 얼마동안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조차 몰라 난감합니다… 또, 외주나 프로덕션 말고도 길이 있는지, 학원 이외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음향으로 길이 밝은 학교가 아닌지라 어디에 조언을 구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