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동네'마다 다릅니다.
그냥 혼자서 1인분의 인건비로 편집/색보정/효과/합성/모션그래픽/믹싱 다 쳐내길 바라는(=값이 싼) 작업에는 혼자 다 끝내야 해서 FCPX도 종종 쓰입니다.
'포스트 프로덕션'이라고 말할 정도로 편집, 색보정, CG등이 각각의 개별 회사로 업무를 분담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전문 도구를 사용합니다. 위에 말한대로 색보정은 다빈치 많이 쓰고 믹싱실에서는 프로툴즈 많이 쓰고 CG 업체에서 합성쪽은 누크를 많이 쓰는데 After Effect도 종종 사용되는 식이죠. 3D팀은 3D툴 사용하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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