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입니다 올바른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촬영 보조 스태프에 대해 간략히 짧고 최대한 간결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촬영 스탭은 주로 하는 일이 주연 배우분들과 감독님들이 앉으시는 접이식 의자같은거를 들고 나르거나 그 외에 또다른 촬영 용품을 들고 나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아주 무겁고 값비싼 장비들은 들으시다가 떨어뜨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장비들은 오래동안 일하시고 촬영 환경에 익숙하신 전문가 느낌과 노련미가 느껴지는 베테랑 스태프 분들이 나르실 거세요 그 외에도 자잘한 일들을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엑스트라 배우 일을 하면서 촬영 보조 스태프일도 병행하여 하곤 했었는데 저는 주로 배우분들이 촬영에 집중하시기 위해 시민분들의 이동을 최대한 통제하는 일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또 김선아 대선배님에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는 뜨거운 여름날 제가 직접 선아님께서 이동하시기 편리하게 울타리 밧줄도 직접 내려주어서 선아님이 제 어깨를 살포시 짚으시고 넘어가셨었습니다 이처럼 스태프는 배우분들과 감독님들이 최대한 일하기 편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여 촬영장에 환경을 조성하고 만들어 주시는게 직업이라고 보시면은 됩니다 촬영장은 한사람 한사람에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필요하고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존재들 입니다 그리고 또 제 경우는 무전기를 차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면서 카메라가 놓일 자리가 있는지도 보곤 했었습니다 땅이 진흙인곳은 아무래도 질척거려서 촬영 소품이 더럽혀질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제가 뛰어다니면서 지형을 살펴보곤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가 가끔 여중생분들과 여고생 분들이 땀을 흘리며 일을하는 저를 보시고는 저 머리카락 긴 잘생긴 남자 스태프분 나중에 유명한 배우될거 같아 엄청 잘생겼다 하시고 제게 칭찬을 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도 계셨었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은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올림 추신 :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드셨다면은 배우 프로필 - 남자 부분에 서형윤 배우 프로필에 좋아요 추천 버튼 한표 눌러주시면 대단히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