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감독이 될지 말지는 일단 스스로 자기가 만든 영화에 자신이 있는지부터 자문하고,
사람들이 니가 만든영화 정말 재미있다 다음작품은 뭐냐? 라고 묻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면 하는거고, 만든 영화가 영화제도 잘 안되고 본 사람들도 (면전이라서 하는 수 없이)작품 좋다고만 하고 유료상영에는 오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맞겠죠. 혹은 돈 안돼도 그냥 자기 좋은맛에 만드는 감독이 되던가요.(흔하진 않지만 가끔 있습니다.)
자기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수많은 감독들이 경쟁하고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영화판인데 가능할지 말지 걱정일 정도면 안하는게 맞겠죠. 영화감독은 일반회사(?) 생활하듯 경력이 차면 할 수 있어지는게 아니라 단편영화 두어개 만들어 보면 장편만들고 상업영화 갈지 말지 싹이 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인 경력이라면 부장급(?)인 유명 감독 연출부 생활 오래해서 경력도 길고 유명영화도 많이 참여해 본 사람조차도 정작 자기 이야기 만드는 능력 부족하면 감독 안하는게 낫습니다. 남들이 잘한다고 인정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면 동호회 활동같은 취미생활로 하던가, 여태까지 쌓아온 연출부 경력을 계속 써먹고 싶다면 전문 연출부 해야죠.
직업상 스스로 이야기 재미있게 끌어가지 못하는거 알면서도 포기할 수는 없어서 오래 기다리고 준비해서 힘들게 작품 만드는 분들을 종종 뵙는데... 그중 많은수는 그 어느 영화제나 배급사도 선택해주지 않아 감독 책장에 외장하드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니가 만든영화 정말 재미있다 다음작품은 뭐냐? 라고 묻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면 하는거고, 만든 영화가 영화제도 잘 안되고 본 사람들도 (면전이라서 하는 수 없이)작품 좋다고만 하고 유료상영에는 오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맞겠죠. 혹은 돈 안돼도 그냥 자기 좋은맛에 만드는 감독이 되던가요.(흔하진 않지만 가끔 있습니다.)
자기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수많은 감독들이 경쟁하고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영화판인데 가능할지 말지 걱정일 정도면 안하는게 맞겠죠. 영화감독은 일반회사(?) 생활하듯 경력이 차면 할 수 있어지는게 아니라 단편영화 두어개 만들어 보면 장편만들고 상업영화 갈지 말지 싹이 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인 경력이라면 부장급(?)인 유명 감독 연출부 생활 오래해서 경력도 길고 유명영화도 많이 참여해 본 사람조차도 정작 자기 이야기 만드는 능력 부족하면 감독 안하는게 낫습니다. 남들이 잘한다고 인정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면 동호회 활동같은 취미생활로 하던가, 여태까지 쌓아온 연출부 경력을 계속 써먹고 싶다면 전문 연출부 해야죠.
직업상 스스로 이야기 재미있게 끌어가지 못하는거 알면서도 포기할 수는 없어서 오래 기다리고 준비해서 힘들게 작품 만드는 분들을 종종 뵙는데... 그중 많은수는 그 어느 영화제나 배급사도 선택해주지 않아 감독 책장에 외장하드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