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단편영화를 촬영 중인데요..

친구들이 비오는씬은 무리라며 빼자고하네요..

무한도전에서 카메라 망가졌다고;;

시도도 안해보려는것 같아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ㅜ

여러 글들을 검색해보았는데..

1. 랩으로 3번씩 둘러라고도 하시고..

2. 막비닐을 사서 싸둘러라고도 하시고..

3. 소방차를 빌리는 법도 있다고 하시는데..

친구들은 그러다 망가지면 카메라값 어쩌냐고 하네요..

1.2.번 방법들이 안전한 방법인지의 여부를 알고싶구요..

더 좋은 방법 (돈이 별로 안들어가는 선에서) 을 추천해주세요

4층되는 학교 옥상에서 촬영을 한다는거 감안해주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