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이라 말하신 프로그램의 실제 주관기관은 전파진흥협회입니다. 전파진흥협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라 그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름의 공지도 나오는 것 뿐이죠. 국가행정부 지원사업으로 접근하면 가능성이 낮고, 실제 진행기관의 성격과 목적에 맞도록 준비해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라 말씀하신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파진흥협회 제작지원: 완성후 방송국에 송출해야 합니다. 때론 이 제약때문에 곤란한 상황들도 다수 생깁니다.
지역 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지역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제작이 되어야 하거나 장면이 삽입되어야 하거나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각 지역별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돌아가니 부지런히 공지 확인하면서 끈기있게 준비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컨텐츠 진흥원: 여러장르를 다루는 기관이라 다큐멘터리 슬롯은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만, 어떻게든 넣어서 지원받기도 합니다.
이상은 다큐멘터리 전문은 아니라서 일반(?) 프로그램과 경쟁해야 하는 지원사업이고요. 다큐멘터리 전문이거나, 지원사업에 다큐멘터리 파트가 구분되어있는 사업중 대표적인건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 이전에 단편이상의 영화제작 경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전주영화제, 여성영화제 등 영화제 연동 피칭행사: 피칭하는동안 에너지가 소모되고, 상대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비용이 작고, 결정적으로 해당영화제 상영조건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 충당보다는 개발단계에서 피칭을 통해 기획을 좀 더 가다듬는 기회의 의미가 더 큽니다.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 행사: 제작전의 영화나 다큐멘터리의 피칭(기획안 발표하고 투자사나 송출사 등과 연계하는 행사)행사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인천다큐멘터리포트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없어져서 이제는 거의 국제 행사에 가야만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한국 다큐멘터리가 그렇게 인기있지는 않아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기 보다는 향후 국제 배급을 위한 사전인지도 올리기 비중이 높기는 합니다만, 운이 좋으면 국제적으로 선판매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유럽국가에 송출권 같은걸 선판매 하면 제작비 충당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JM문화재단: 조건이 거의 없고 정산도 편해서 제일 좋은 지원프로그램 불리는데... 격년으로 진행해서 경쟁률이 높습니다.
적어놓으니 많은것 같지만 실제로는 경쟁이 심해서 이중에 하나 되는것만도 많이 힘들고요, 된다한들 실제 제작비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기 때문에 극영화에서 대형투자사 섭외된것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다큐멘터리 전문 PD와 함께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에 지원하고 어필하는걸 전문적으로 처리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떄로는 전혀 영상 지원프로그램이 아닌 사업에도 연계성이 있으면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만들어줘 가며 비용을 따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이 내용인 경우 관광관련 지원사업에 영상제작 사업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 라고 제안을 하는 식이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이라 말하신 프로그램의 실제 주관기관은 전파진흥협회입니다. 전파진흥협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라 그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름의 공지도 나오는 것 뿐이죠. 국가행정부 지원사업으로 접근하면 가능성이 낮고, 실제 진행기관의 성격과 목적에 맞도록 준비해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라 말씀하신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파진흥협회 제작지원: 완성후 방송국에 송출해야 합니다. 때론 이 제약때문에 곤란한 상황들도 다수 생깁니다.
지역 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지역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제작이 되어야 하거나 장면이 삽입되어야 하거나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각 지역별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돌아가니 부지런히 공지 확인하면서 끈기있게 준비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컨텐츠 진흥원: 여러장르를 다루는 기관이라 다큐멘터리 슬롯은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만, 어떻게든 넣어서 지원받기도 합니다.
이상은 다큐멘터리 전문은 아니라서 일반(?) 프로그램과 경쟁해야 하는 지원사업이고요. 다큐멘터리 전문이거나, 지원사업에 다큐멘터리 파트가 구분되어있는 사업중 대표적인건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 이전에 단편이상의 영화제작 경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전주영화제, 여성영화제 등 영화제 연동 피칭행사: 피칭하는동안 에너지가 소모되고, 상대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비용이 작고, 결정적으로 해당영화제 상영조건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 충당보다는 개발단계에서 피칭을 통해 기획을 좀 더 가다듬는 기회의 의미가 더 큽니다.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 행사: 제작전의 영화나 다큐멘터리의 피칭(기획안 발표하고 투자사나 송출사 등과 연계하는 행사)행사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인천다큐멘터리포트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없어져서 이제는 거의 국제 행사에 가야만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한국 다큐멘터리가 그렇게 인기있지는 않아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기 보다는 향후 국제 배급을 위한 사전인지도 올리기 비중이 높기는 합니다만, 운이 좋으면 국제적으로 선판매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유럽국가에 송출권 같은걸 선판매 하면 제작비 충당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JM문화재단: 조건이 거의 없고 정산도 편해서 제일 좋은 지원프로그램 불리는데... 격년으로 진행해서 경쟁률이 높습니다.
적어놓으니 많은것 같지만 실제로는 경쟁이 심해서 이중에 하나 되는것만도 많이 힘들고요, 된다한들 실제 제작비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기 때문에 극영화에서 대형투자사 섭외된것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다큐멘터리 전문 PD와 함께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에 지원하고 어필하는걸 전문적으로 처리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떄로는 전혀 영상 지원프로그램이 아닌 사업에도 연계성이 있으면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만들어줘 가며 비용을 따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이 내용인 경우 관광관련 지원사업에 영상제작 사업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 라고 제안을 하는 식이죠.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