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가패스는 기차선로편라서 어떤 편이지 찾아봐야 알겠으나,

보통 냉장고(가정용보다는)는 중고를 구입하는게 좋겠으나,
좀 특수한 디자인이나 공업용은 주문제작이 훨씬 저렴하고,
디자인이나, 크기, 색상등 내부 기기까지 맞출수가 있으니, 그게 낳을듯 합니다.

청계, 을지 상가쪽에 많이 있는 걸로 압니다. 여기서 보통 인테리어 업자들이 맞추어요.
또한, 자재단가라는 책이 있죠...1년에 4번 출간하는 책이 있는데 종류가 많아요.
여기에 사소한 자재까지 공시단가가 명기되어 있는데, 여기 찾아보면 제작업체가 제법 많이 나와요.
모형제작을 미술제작팀에게 맡기는 것은 좀 단가가 세게 나올것 같구(어케보면 제품구입보다 이게 더 비싸죠..^^)
글쓴님은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쓰실려는 것인지, 촬영용으로 쓰실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1차적으로 그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있겠고, 2차적으로 이렇게 주문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본인이 원하는 스탈로 변형해서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군요.

저도 순수 작업할때 소품으로 투명 냉장고를 제작한적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물론 전시 끝나고, 지금도 그 냉장고 사용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