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올린 당사자입니다.
이후 비슷한 고민에 놓인 분들을 위해 저희가 취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은행나무에서 파란 은행잎을 대거 땄습니다. 길거리 가로수 길에서 무단으로 따시면 바로 철창행입니다. 사유지의 은행나무를 이용하시거나(물론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겠죠) 소량 필요하실 경우 외진 곳에서 은행잎을 따세요. 그런 다음 시간이 허락한다면 2-3일간 볕에 말립니다. 저희는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일부는 전자렌지에 돌려 수분을 뺐습니다. 그런 다음 잎 한장 한장을 신문지 위에 놓고 노란색 라커(철물점에서 파는 스프레이용 라커. 병당 1600원. '동서 라커'가 가장 효과적이었음)를 분무합니다. 뿌려놓은 잎의 면이 충분히 마르면 뒤집어서 라커를 다시 뿌립니다.
상당히 번거로우나 이렇게 하시면 노란색의 은행잎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인트에 담그기, 찌기, 굽기 등등 모든 수단을 동원했으나, 말그대로 '누렇게' 될 뿐, 진짜 은행낙엽처럼 노랗게 되지는 않더군요. 저희는 포스터 사진 때 이용했는데 효과 좋았습니다.
끝으로 제작에 도움을 주신 차모 소품팀장님, 권모 소품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 아직 저희 쓰다 남은 은행 낙엽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께는 들어간 라커비 일부만 받고 팔 용의 있습니다. ^^
이후 비슷한 고민에 놓인 분들을 위해 저희가 취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은행나무에서 파란 은행잎을 대거 땄습니다. 길거리 가로수 길에서 무단으로 따시면 바로 철창행입니다. 사유지의 은행나무를 이용하시거나(물론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겠죠) 소량 필요하실 경우 외진 곳에서 은행잎을 따세요. 그런 다음 시간이 허락한다면 2-3일간 볕에 말립니다. 저희는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일부는 전자렌지에 돌려 수분을 뺐습니다. 그런 다음 잎 한장 한장을 신문지 위에 놓고 노란색 라커(철물점에서 파는 스프레이용 라커. 병당 1600원. '동서 라커'가 가장 효과적이었음)를 분무합니다. 뿌려놓은 잎의 면이 충분히 마르면 뒤집어서 라커를 다시 뿌립니다.
상당히 번거로우나 이렇게 하시면 노란색의 은행잎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인트에 담그기, 찌기, 굽기 등등 모든 수단을 동원했으나, 말그대로 '누렇게' 될 뿐, 진짜 은행낙엽처럼 노랗게 되지는 않더군요. 저희는 포스터 사진 때 이용했는데 효과 좋았습니다.
끝으로 제작에 도움을 주신 차모 소품팀장님, 권모 소품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 아직 저희 쓰다 남은 은행 낙엽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께는 들어간 라커비 일부만 받고 팔 용의 있습니다. ^^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