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덜룩한 느낌은 분무기에 먹물등을 타서 벽에 뿌리고 원하는 느낌으로 잘 발라주던데요.
벽 배경을 만드려는 데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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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 |
2004년 04월 07일 22시 34분 15초 2880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을 사시려면 동대문 종합상가를 가시면 되구요.. 보통 2층부터 3층정도에 많이 있구요.. 아침 9시부터 6시에서 6시30분까지 하니까 그 사이에 가시면 됩니다. 동대문 운동장역에서 내리시는게 더 가까워요.. (몇번출구인지는 까먹었다..--;;)
그리고 필요한 용도나 느낌에 따라 다른 재질의 천을 사용하지만 보통은 광목을 많이 사용합니다. 바닥같은건 두꺼운 광목에다가 수성페인트를 사용했던거 같은 기억이..--;; 먹물이나 스테인을 물에 필요하게 희석시켜서 담가서 쓰시거나 분무기로 뿌리면서 하시면 됩니다.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내여.. 아침일찍 동대문 가셔서 이것저것 둘러보세요~ 그럼 아마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헷헷.. 그리고 벽같은거는요..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젯소나 일명 빠데..--;; 를 발라서 거친느낌을 주고 그위에 색을 입히는거죠.. 맞나? --;; 암튼.. 그렇내여.. 도움이 되실런지..
그리고 필요한 용도나 느낌에 따라 다른 재질의 천을 사용하지만 보통은 광목을 많이 사용합니다. 바닥같은건 두꺼운 광목에다가 수성페인트를 사용했던거 같은 기억이..--;; 먹물이나 스테인을 물에 필요하게 희석시켜서 담가서 쓰시거나 분무기로 뿌리면서 하시면 됩니다.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내여.. 아침일찍 동대문 가셔서 이것저것 둘러보세요~ 그럼 아마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헷헷.. 그리고 벽같은거는요..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젯소나 일명 빠데..--;; 를 발라서 거친느낌을 주고 그위에 색을 입히는거죠.. 맞나? --;; 암튼.. 그렇내여.. 도움이 되실런지..
아래사진과 같은정도의 구김을 원하시면 가능한 "얇은"천을 구하세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본래는 기본적인 천이나 종이를 사서 가공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은 낼 수 없고, 그래도 욕심은 있고 해서 결국 얇고 주름지면서 얼룩이 있는 천을 따로 구입했습니다. (아까운 내 돈... 흑흑...) 제가 간 곳은 동대문 종합시장 3층의 에스더 직물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원하는 질감의 천이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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