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영화 에서 볼수 있는 장면을 학생작품으로 하기엔 좀 벅차다고 봅니다. 업체가 아니라면 그 영상을 얻기 힘들것 같네요.

안될건 없다고 봅니다만...지금부터 드리는건 그냥 제 생각이니까 그저 듣고 넘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일단 멀티텝을 사야겠지요..쓰던걸 쓰거나..그러면 일단 멀티텝을 뜯어내시고 그 안에 용접기 아시죠? 들고 다니면서 하는것이 있는데 빌리기도 가능할겁니다..용접봉을 병렬로 연결하고- 작게 잘라낸 용접봉을 말이죠. 그런뒤 멀티텝의 구멍으로 살짝 나오게 합니다.
그런뒤 코드를 꼽는데 물론 길이가 있으니까 있까 꼽은 용접봉과 맞물려서 용접봉이 밀리거나 코드가 꼽히지 않으니 잘라내면 되겠죠? 그런뒤 용접기의 전원을 넣는겁니다. 액체가 흘러드는 타이밍에 맞춰 용접기의 전원을 순간 넣었다가 빼는겁니다. 손으로 빼거나 하는것 보다는 두꺼비집을 내리는게 안전하겠죠?

그리고 이건 제 경험인데 건전지 아시죠? 건전지의 양쪽 전극에 전기줄의 양선을 대고 코드를 꼽으면 약 10초뒤 "펑" 합니다.
들여다보고 있다가 무지 놀랐다는 기억이...

믹서기 칼날이야 손으로 강하게 던지면 될듯하고요..

문제는 티비를 터뜨려야하는거죠...소형 폭탄을 쓰겠지만 그런걸 어디서 구할수 있겠습니까...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군요..제가 생각을 하고 있는게 있긴 하지만 조금 위험한 방법인지라...

제가 말씀드린게 조금 무모하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나! 주의 하실 점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소화기 하나쯤은 준비
해 두셔야 한다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