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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PD(제작부)의 비전이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의 조언..)

JAMe
2022년 11월 03일 23시 06분 08초 20468 2

영화전공생인데 현재 그냥 영상관련 회사에다니다가

영화 현장으로 다시 나가고 싶어서 도전을 하고자 하는데 (20대 중후반)

 

현직자분들이 느끼기에 비전이 있을까요?

페이나, 블루오션 레드오션 측면에서 궁금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야수찬양
2022.11.04 15:59
현재 영화쪽 급여는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나이도 아직 괜찮으시고, 요즘은 사람도 많이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능력만 있으시다면 바쁘게 사실 것 같습니다.
학교 인맥이 있으시다면, 바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직책이 위로 올라갈 수록 살아남는 것이 버겁긴 할거예요.
미바
2022.11.16 15:40
제작팀 막내로 시작하면 진짜 힘듭니다.. 하지만 경력 쌓고 현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나름 성취감도 있어요! PD는 예산과 현장운용이 주 업무입니다. 스탭들과의 조율능력도 필수고요. 큰제작사에 들어가 인하우스 피디가 된다면 편하지만 프리랜서라면 개인의 능력이 얼마만큼인지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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