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촬영을 할 줄 알아야겠죠.
요즘 촬영세팅 느리면 촬영감독도 잘리는 판국에 한가하게 막내에게 일 가르칠 시간 따위는 없습니다. 막내라고 돈 안주고 공짜로 쓸 수 없는 세상이니 당연히 채용하자 마자 받는 돈 만큼 당장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가르쳐만 주면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하는건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하나마나한 소리가 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잊지 말아야 할게... 4년 이상 관련 학과에서 촬영전공으로 훈련을 해서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할 수 있는사람도 열심히 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일을 주는 사람이면 어떤 사람을 쓸까요?
일단 촬영을 배우세요.
조리개, 개각도, 심도, 감도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와 심도와 밝기와 노이즈의 상관관계 같은 기초적인것들은 알고 있어야 하고, 기종이 다를지언정 이런 설정을 능숙하게 인지하고 삼각대나 모니터, 타임코드제네레이터 등 촬영 관련 장비와 용어에 대해서는 꿰고 있어야 현장에서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막상 현장 나가면 삼각대 펼치는 순서도 서로 같아야 일이 진행되는데 BNC와 SDI도 구분못하면 일하기 힘들겠죠.
적어도 이런걸로 의사소통은 되어야 현장에서 써줄 생각이라도 들거에요.
요즘 촬영세팅 느리면 촬영감독도 잘리는 판국에 한가하게 막내에게 일 가르칠 시간 따위는 없습니다. 막내라고 돈 안주고 공짜로 쓸 수 없는 세상이니 당연히 채용하자 마자 받는 돈 만큼 당장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가르쳐만 주면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하는건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하나마나한 소리가 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잊지 말아야 할게... 4년 이상 관련 학과에서 촬영전공으로 훈련을 해서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할 수 있는사람도 열심히 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일을 주는 사람이면 어떤 사람을 쓸까요?
일단 촬영을 배우세요.
조리개, 개각도, 심도, 감도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와 심도와 밝기와 노이즈의 상관관계 같은 기초적인것들은 알고 있어야 하고, 기종이 다를지언정 이런 설정을 능숙하게 인지하고 삼각대나 모니터, 타임코드제네레이터 등 촬영 관련 장비와 용어에 대해서는 꿰고 있어야 현장에서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막상 현장 나가면 삼각대 펼치는 순서도 서로 같아야 일이 진행되는데 BNC와 SDI도 구분못하면 일하기 힘들겠죠.
적어도 이런걸로 의사소통은 되어야 현장에서 써줄 생각이라도 들거에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