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모르는 사럐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독립영화를 고용된 감독이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제작자가 있어서 감독을 '고용'한다는 것 자체가 돈을 벌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업영화일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 예산이 적으면 독립영화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렇게 진행되면 다른 독립영화보다 예산이 적더라도 상업영화입니다. 그냥 저예산 상업영화죠.
독립영화는 보통 감독이 시나리오를 준비(대부분 직접 집필)하고 그걸 구체화 하기 위해 판을 짭니다. 그 과정에서 PD가 붙고요. 차라리 감독이 작업 진행을 도울 피디를 고용하는 형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단체의 제작비지원으로 제작됩니다, 지원금을 받지 못한경우 사비로 찍기도 합니다만, 단편의 경우가 많고 장편을 사비로 찍는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장편만들려면 아무리 독립영화도 억대로 돈이 나가는데 그런 고비용을 개인이 감당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펀딩은 주로 보조수단으로 이용됩니다. 웬만한 인지도를 가진 프로젝트가 아닌이상 펀딩만으로 전체 제작비를 모으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대부분 모자란 제작비를 보충하는 용도 겸 홍보수단의 일환으로 펀딩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립영화는 보통 감독이 시나리오를 준비(대부분 직접 집필)하고 그걸 구체화 하기 위해 판을 짭니다. 그 과정에서 PD가 붙고요. 차라리 감독이 작업 진행을 도울 피디를 고용하는 형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단체의 제작비지원으로 제작됩니다, 지원금을 받지 못한경우 사비로 찍기도 합니다만, 단편의 경우가 많고 장편을 사비로 찍는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장편만들려면 아무리 독립영화도 억대로 돈이 나가는데 그런 고비용을 개인이 감당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펀딩은 주로 보조수단으로 이용됩니다. 웬만한 인지도를 가진 프로젝트가 아닌이상 펀딩만으로 전체 제작비를 모으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대부분 모자란 제작비를 보충하는 용도 겸 홍보수단의 일환으로 펀딩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