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게 된 학생입니다!

과를 다니면서 수업중 영상음악수업이 있었는데 그 수업이 저랑 너무 잘맞고 과제를 할때 과제를 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수업처럼 느껴질정도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상음악쪽 길로 걸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실음과와는 가는길이 좀 다르기에 방향성을 잡기가 많이 어렵네요

수업하신 교수님의 말씀으로는 필드 바닥부터 시작하면서 천천히 일하는게 좋을거라 말씀하셨고

또 한편으로는 유학의 욕심도 있네요

혹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시작을 해야하고 유학을 생각한다면 어떤학교의 어떤과를 가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방향을 튼 상황이라 좀 혼란스럽고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