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천 판타지 컨벤션 컨퍼런스 안내
인천 판타지 컨벤션은(Incheon Fantasy Convention)은 SF/판타지 미래 영상콘텐츠 발전을 위하여
오는 △8월 29일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 볼룸에서 ifcon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SF·판타지 영화 제작경향과 영화제작현장의 미래를 살펴보는 전문 컨퍼런스로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과 한국 버츄얼 스튜디오의 미래’, ‘아시아 SF/판타지 영화의 미래’,
‘「SF8」을 통해 보는 SF/판타지 스토리의 영상화’ 등의 주제로 영상산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션 1.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과 한국 Virtual Studio의 미래 (11 a.m.-1 p.m.)
Virtual Studio를 사용하여 성공리에 방영된 디즈니 플러스의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
(Star Wars: The Mandalorian) 시리즈, 이를 통해 본 한국 Virtual Studio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심도깊게 논의해 보고자 한다.
■ 참가패널 ■
리처드 테일러 경 |
웨타 워크숍 CEO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지노 아세베도 |
웨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
알래스데어 코울 |
웨타 디지털 버츄얼 스튜디오 총괄 |
존 루트 |
할리우드 버츄얼 프로덕션 슈퍼바이저 |
장원익 |
XonStudio CEO |
이수영 |
Morpheus CEO |
김영노 |
촬영감독, 영화제작자 |
세션2. 아시아 SF/판타지 영화의 미래: 할리우드와 어떻게 다른가? (2 p.m.-4 p.m.)
중국 SF장르의 신기원을 연 영화 <유랑지구: The Wandering Earth>의 제작진과 영화산업의 중심추가
SF/판타지로 기우는 조짐이 확연히 보이는 현재 2020년의 한국영화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휴고상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서구의 SF 문화와 거대한 물량공세를 앞세운 할리우드에 견주어 볼 때
아시아의 SF는 어떤 길을 가고자 할 것인가?
■ 참가패널 ■
리처드 테일러 경 |
웨타 워크숍 CEO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지노 아세베도 |
웨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
궈판 |
중국 <유랑지구> 감독/각본 |
공거얼 |
중국 <유랑지구> 프로듀서/각본 |
신철 |
신씨네 대표, BIFAN 집행위원장 |
양우석 |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
세션 3. SF/판타지 스토리의 영상화 (feat. “SF8”) (4 p.m.-5:30 p.m.)
문화 콘텐츠에서 SF장르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현실에서 과학적 상상력을 어떻게 스토리텔링 으로 빚어낼지,
그리고 그 원작을 어떻게 영상으로 형상화 하는지에 대한 실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를 통해 향후 SF스토리텔링의 창작부터 영상 콘텐츠 완성까지의 프로세스 시스템 구축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 참가패널 ■
박상준 |
서울SF아카이브 대표, 한국SF협회 회장 |
윤영조 |
MBC 드라마본부 기획PD, <SF8> 크리에이티브 PD |
인태운 |
작가 |
한희주 |
북경화목영업유한회사 대표 & 프로듀서 |
※ 본 행사의 해외 초청 패널은 원격화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또한 COVID-19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세션별 참가인원을 65명으로 제한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ifcon 홈페이지 <http://ifcon.co.kr/>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