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차

ctalker23 2009.04.25 15:52:00
오늘 아침에서야 끝이났지만 오전에 자구선 또 세트다...
러브호텔 세트...
어제 불행히도 못찍었던 세라집의 두 씬을 촬영하구선 러브호텔 세트로 옮겼다.
달광과 세라의 애드립성 대사들...
바뀐 대사들과 애드립이다 보니 배우들이 금방금방 까먹게 되고...그 대사들 받아적는 내 손목은 통증이 느껴지구...
하지만 배우들이 어찌나 애드립들을 재밌게 하는지....ㅋㅋㅋ
러브호텔에 있는 러브체어...
첨 봤다...ㅋㅋㅋ
첨 본 스탭들이 꽤 있었던 듯....볼수록 신기하다...그 체어...흠...-.-
오늘 야식으로 나온 치킨...
우리의 세라 박해미 선배님이 또 쏘셨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꾸벅^.^
따뜻하고 바삭한 후라이드에 아삭하고 시원한 치킨무의 조합...음..환상이다...
역시 음식은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다...
맛있는 치킨 먹구 다시 촬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