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차 촬영

드뎌 보석전시장이다!
가장 돈 많이 쓰는 날?
많은 보조출연자들과 1억 5천만원 정도의 온갖 악세사리들..
우리의 순이는 보석 전시장 한가운데에서 빛을 발한다.
순이가 실제로 다이아몬드라면 이건 정말 어마어마 하다....그런 다이아몬드가 있다면 대대손손 아주 편하게 살 수 있을듯..일안하면서 놀고 먹구....그러다 지겨워지면 또 놀고 먹고....
스탭들 모두 악세사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촬영을 한 결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보석 전시장에 쓰였었던 음식도 나눠먹구...
맛있는 소품 음식..
예전엔 누군가 그랬다 소품 음식 먹으면 3년간 재수없다고..하지만 다 뻥이다..
난 소품 음식 먹어도 좋기만 하던걸...
비록 따뜻한 음식은 아니어도 맛있다...
세라와 라미 대박나라면 음식 제공해준 회사에서 조그만 봉투에 사과주스와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나눠주기도 했다.
또 맛있는 음식 나오는 촬영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