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크랭크인!!!
ctalker23
2009.04.10 16:34:12
드뎌 오랜 시간 준비해온 세라와 라미 크랭크 인 했습니다. 우하하하하!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의 첫 촬영날!
텅 빈 공간을 우리 미술팀이 세팅해서 촬영을 했답니다.
세라 역의 박해미 선배님. 라미 역의 신이씨. 광수 역의 이태성씨.
그 외 재밌는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는 오광 패밀리들.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3일밤 잠 못 자구 영화 크랭크 인에 합류한 태성씨...
안쓰럽지만 뭐...그래도 촬영은 해야하니....촬영 끝나구 조금이라도 주무시길...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
촬영 크랭크 업 할때까지 재미나고 활기차고 스탭, 배우 모두들 다치지 않구 체력 관리 잘하며 건강하게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