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정만화팀입니다.
확인헌팅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대박인 사진은
눈을 깔고 겨울을 연출해야할 학교 운동장에서
저 뒤에 감독님과 김영문 동시기사님은 한가로이
소담을 나누시고 계시는데...
제작부장인 종훈군과 CG팀 mix의 실장님은 표정을 찡그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물론 순간을 포착했지만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은
촬영기사님,미술감독님,스크립터 전양이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입니다.
뒤로 촬영퍼스트 성진이 형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뭔가 맘에 안드는 표정.
- 감독님은 "꽃피는 봄이오면" 촬영 때도 봄에 겨울을 만드셨는데
이번도 마찮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