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을 향해...고고싱...

2회차 남았습니다...

마치...당구 다마수 처럼...쳐도 쳐도 줄지 않던 마법의 회차도...결국 끝나가는 군요...

이제 마지막 스퍼트를 할 시간 입니다...

아...
이렇게...또 한작품이 꿑나는 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느덧 나태해진 마음을 추스리려....예전에 운동할때 쓰던 진검에 날을 세우다...중지의 살 한점을 잃었군요... ^^;;
초심을 잃고 자만한 벌이겠지요....

깨달음이 많은 시절입니다....

익숙함에서 오는 나태함....
스스로 기능적이 되어가는 시간들....

다시 스스로를 추스리고...일보 전진을 꾀할 시간인듯 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항상 행복 하시길....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