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옵니다....
그래도....우리는....촬영을....합니다....
꾿꾿히....합니다.....
창식의 사무실 분량이 끝났습니다...
연기파 배우님들의 멋진 연기덕에 좋은 장면이 나올듯 하네여....우하하....
어제 마신 술이...아직 안깨는 군요...
항상 졸리지만....악착같이...술을 마시는 연출팀....
이러니...제 배는 점점 출산기일이임박해 오기만 합니다...ㅋㅋㅋ
우중촬영이라...부담이 많기는 하지만....
내일도 멋진장면들을 위해 달려 보려합니다....
배가 오면 낮술이 땡기는데...ㅋㅋㅋ
내일 촬영이 일찍 끝나면...조촐히 낮술한잔 해야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 팀의 삐질이 스머프...경록이 형이 절대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