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일지 #4
neoququri
2007.03.02 20:25:09
어느덧 20회차를 훌쩍 넘었습니다.~ 수안보와 문경새재에서 권순분여사를 납치하고 돌아왔습니다.
일단 한고비는 넘긴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만 아니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면 머 앞으로 남은 고비들도 무난히
지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납치한 권순분여사와의 기나긴 여정이 남았습니다. 권여사님을 모시고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아주 유쾌하게 다시 시작 할랍니다.~
매번 저의 짧은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좀더 노력해서 담에는 좀더긴 일지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