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는 젊은이여~
neoququri
2007.01.17 00:16:33
영화라는거. 내가 거기에 미쳐있다는거. 그래서 그게 내꿈이 되버렸다는거. 그래서 미친듯이 한다는거.
영화를 한다는거 정말 멋진일도 아니고 돈많이 버는 일도 아닌데 미친듯이 못맨다는거.
그냥 영화가 좋아서. 이거아니면 죽을거 같다는거. 현장에 있으면 내가 살아있는 이유를
느낀다는거. 영화를 하는 많은 이유들 입니다.
갑자기 문득.. 번쩍..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영화를 하고있나..라는..
꿈을 향해 오늘도 한발짝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저그런 잡담이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크랭크인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살짝 긴장도 되고 흥분도 되고^^*
거의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권순분여사님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