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하여 준비하다 보니 벌써 2006년이 다 지나갔네요..
무더웠던 한 여름 헌팅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희 묘도야화는 시나리오 수정을 한번 더 거쳐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결정되었고.. 이제 남은 큰 산은 헌팅인데.. 묘도야화에 딱 맞는 섬이
어디 없을까 찾고 있는 중입니다.. 남은 2006년 즐겁게 보내고서 2007년 부터는
열심히 일해야겠죠?? 아마도...
필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영화마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