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이면, 3회차까지 촬영을 마쳤습니다.
내일 밤 (아니 이제 오늘 밤) 4회차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2,3회차는 오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빡센 촬영이었습니다.
우리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매번 수고 많으십니다.
촬영 마치고 잠을 좀 자고 나니 살꺼 같네요 ^^;
어제는 날씨가 무지하게 덥더군요.
뜨거운 햇살에 팔이 무척 따가웠습니다.
미술팀이 이틀 밤 새서 꾸몄다는 정배 아지트로 나오는 부서진 집.
아 정말 너무 멋졌어요.
모두의 고생이 한눈에 들어오더이다.
타이트한 일정에 정말 너무 수고 하십니다.
참, 규한오빠 팬클럽에서 맛있는 떡과 시원한 식혜를 보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지 맛있었어요!
정신없이 촬영이 진행이 되서 제 디카엔 현장 사진이 많이 없네요.
2, 3회차 때 함께 했던 세진, 정배역의 민이오빠, 윤성오빠 사진 올립니다.
(사실 의상 체크하면서 찍어놓은 사진이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