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이면, 어제 무사히 첫 촬영을 마쳤습니다.
크랭크인과 동시에 작업일지도 시작! 저는 스크립터 S양 입니다.
어제 모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장편영화 첫 작품이라 정신 없습니다.
비록 어제 좀 많이 해맸으나, (너무나 죄송합니다ㅠㅠ) 매회차마다 일취월장 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퐈이팅! 아자아자!!
많이들 가르쳐 주세요. 열심히 배울께요.
또 본인 촬영일이 아니나, 현장에 놀러온 우리 배우~
민이오빠, 윤성오빠. 다들 반가웠어요.
아, 이번 촬영 '비' 땜에 고생 좀 할 꺼 같습니다.
크랭크인도 비 소식에 하루 미뤄졌었건만, 내일 2회차 촬영도 비로 인해 현재 취소 됐습니다. ㅠ.ㅠ
비와 선거, 월드컵.
현재 너무 무서운 존재들!! 입니다. 허허허허허...
아무튼, 태양의 이면 계속 화! 이! 팅!!!!!!!!!!!!!!!!!!!!!!!!!!!!!!
( 사진은 홍대 미술학원 앞에서의 주인공 규한오빠와 여름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