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4 파란자전거
woons745
2006.07.04 15:13:31
s#.7 파란자전거, Love is
낯설음과생소함긴장감과경계심설레임과호기심
vs
낯익음과익숙함편안함과포근함행복함과신뢰감
오후 세시
동물원 코끼리 우리 앞 _ 바람이 분다. (살 랑 살 랑)
이동규, 속살 거리는 시간과 투명한 공간 안에서 지하경을 만난다.
스스로 완전해지도록
그 힘으로 다시 사랑하도록
열에 들뜨지 않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가장 천천히 시작되는 사랑이 찾아온다.
From. 39-21번지 w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