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달려라, 파란자전거
봄을 지나는 시간,
이곳 39-21번지에는 파란자전거 러브러브 모드라는 맑은 공감대를 지닌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이제 제법 잘 어울리는 은근 막강한 팀을 구성하게 되었답니다. h u h u _
토요일 시나리오 회의를 시작으로 제작부 최 부장님과 연출부의 또 다른 최 군은 1차 헌팅을 떠나셨고요.
목요일 부터 아역 및 조연 오디션도 시작한답니다. 아마도 너무 너무 바빠질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우리의 파란자전거,
우리에게 그 누가 아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아주 따뜻한 자극제가 되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파이팅 할까요?
이상 파란자전거 통신원 w 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