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엣♂ 연출부'ⓢ 내츄럴스토리

skyyawn 2006.02.23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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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봄이 성큼 오나 했더니 다시 도망가 버리네요.
감기 때문에 고생은 안 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이번 글에선 연출부 스텝들의 사진을 올려봤어요.
참고로 2명이 빠졌지요.
헌팅나간 맡오빠 익오빠와 막내 제가 빠졌어요.
다른 분들 사진을 찍고 나니 전 참... 셀카찍기도 뭐하고... 해서!!
행여 논현역 부근에서 위의 사진들과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시면 윙크한번 해주세요 @_@
그럼 저흴 알아보신 거라 믿고 얼른 도망을!!! =333333333
다음번엔 어떤 인물이 업로드 될지 기대해 주세요 ^*^



저희는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배우 캐스팅을 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주시고 많은 자료들을 캐스트넷으로 부터 제공받고 있답니다.
배우 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영화와 잘 맞는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할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ㅇ_ㅇ


장소헌팅도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한지 얼마 안되어 제작부장님과 익오빠는 헌팅장소로 떠나셨어요.
길치인 사람들도 헌팅 몇번 나갔다 오면 우리나라 구석구석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다리품도 팔고 풍부한 자료를 위해 하루 종일 인터넷을 붙들고 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이렇게 보급이 안되던 시절엔 정말 지금 인터넷으로 찾는 것 배로 뛰어다녔어야 했다던 조감독님의
말씀이 떠올라요. *_* 좀 더 편리한 세상에 태어났다는 걸 순간 감사했습니다. ^^


촬영 들어가면 만발의 준비를 다 하고 갔다고 생각해도 꼭 하나씩 빠지는 게 있잖아요.
그 하나하나를 줄여나가기 위해 더 꼼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그럼 다음 글에선 더 내츄럴(-_-?)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커밍 쑤운~




+ps ) 위의 사진이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림판으로 꼼지락했답니다. 클릭한번 해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