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아빠, 여기 웬일이세요?

donbi12
2006년 01월 24일 13시 14분 37초 1770 4 12
와아아아아...

크랭크인이 정말 가까이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점점 바빠져가는 우리 아빠팀...

휴우우우우
어제는 여러가지 작업들로 새벽 5시가 다 되서야 퇴근을 했더니....
이렇게 앉아있어도 너무너무 졸린다는.... (제가 좀 잠이 많아서리.... 깝깝합니다. ㅜ.ㅜ)

그렇게 기다리던 촬영이 시작되는데, 왜 크랭크 인 날이 가까워져 올 수록 점점 무서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완전 겁먹어서 초시계나 제대로 누를 수 있을런지.... 걱정만 커져갑니다.
매일매일 기도하고 자야지!!! ㅎㅎㅎ

오늘 오후에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배우분들은 언제봐도 신기하고 멋있기만 하십니다.
와~~~ 또 기대되는 하루!!!!

오늘도 뜨거운 '아빠' 현장에서 리포터 인꽁이었습니다.


p.s 어제 커다란 케익 사주신 감독님~ PD님~~
그리고 노래도 불러주고~~ 듬뿍듬뿍 추카해주신 연출부 오빠들과 제작부식구들...
바쁜 가운데도 커다란 마음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감독님이 주신 외식 상품권으로 '미스 광주~' 빕스 한번 가보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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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tte
2006.01.24 16:16
생신이셨나?
츠콰...
사랑하는 유경씨한테 안부전해줘!~~
건이형은 조만간 술이나 달리자고 말해주시고...
다들 즐!~~
jkmin514
2006.01.24 18:25
아! 시끄러워...
아므튼 축하하고...
에~~~~ 또 열심히 하거라...
ㅎㅎㅎ
keizrro
2006.01.26 16:19
점점...일기장이 되어간다...ㅡㅜ
donbi12
글쓴이
2006.01.26 18:37
주의하겠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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