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너무 구시대적인 인사법인감...하여튼..너무 방갑슴당..
오랜만에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 벌써 올리느냐는 분들도 있을라낭....
우리가 낼부터 바쁘게 돌아가기 땜시...허겁지겁 지금 올립니다.. 낼부터 한 10일간은 강행군이 계속 될듯 해서영..
음..우리는..
그동안 뭐..다찌마리..격투기씬등 굴찍한 씬들 소화했슴당..
지윤씨의 카리스마에 모두들 녹아 넘어갔슴당.. 여자 스텝들의 열띤 환호속에 우리 지윤씨 완전 할렘됐슴당..
몸에 상처도 많이 나고 다리가 풀려서 힘도 없었겠지만, 지윤씨 불평 한마디 안하고 하는 모습이 많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배우란것이 정말 힘든직업임이 틀림없슴당.
하여튼 영화를 위해 몸을 불사른 지윤이에게 짝짝짝~~~짝짝...
분당쪽하고 강남쪽에서 촬영된 격투기씬과 다찌마리는..흠. 마이 힘들었슴당..
작은 공간에서 스텝들끼리 부비고 부비고... 정말 스텝들끼리 사랑스런 관계가 된것이 심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저희는 낼부터 35회차의 강행군이 4?회차 까지 이어질 듯 합니다.
우리 영화인들 많이 응원들 해주시구영....
조만간 또 찾아뵙겠습니다..
사진1) 우리 티져 포스터
사진2) 역시 티져 포스터
그럼 우리 조명팀을 소개로..이만
조명팀의 절대지존..칼있스마 원명준 조명감독님
(환상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현장을 이끌어가시는 모습은 절대지존..흠.. 그러나 한번 웃으시면 모든 스텝들 기분이 쫙 풀리는....멋진 분..)
퍼스트 바다성
(SEA를 가늠케 하는 넓은 마음과 항상 썰렁한 농담을 건네는....... 일할때는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눈을 맞출 수 없는
바람의 사나이)
세콘 남민성
(지성과 농담을 겸비한 우리의 비타민제.. 그의 농담과 행동에 항상 웃음꽃이 만발한다오...하지만 일할때는 안경을 올려쓰며 성격이 달라진다는..)
효정이
(일명 윤반장.. 하루라도 현장에 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현장이 안돌아간다나 머라나... 성난 목소리와 함께 웃음음을 주는 그녀... 하지만 여린 여자라오..요즘 누구를 좋아한다는...쿨럭)
명균이..
(대식가... 키 큰 우리 스텝중 젤로 잘생겼다는 나만의 생각..하지만..머리스탈이..흠...
열뛰미 일하고 항상 리프트에 타서 추위로 고생하는 그...진정한 조명팀의 일원..)
강인이..
(발을 절뚝거리면서 4차원 개그를 마구마구 남발하는..사나이.. 대화가 통화는 사람은 무쟈게 잘통하고..안통하는 사람은..이상한 사람 취급한다는..쿨럭... 항상 예의바르게 자기일에 충실하는..멋진 라이팅맨)
성진이.
(소심한 A형의 잔상.. ..까칠한 표정으로 눈을 흘기지만 사람들을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우리 겸둥이..
일 하나는 다부지게 잘합니당..)
익준쓰/건영쓰.
(뒤늦게 합류한 우리 막내 2총사.. 귀여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구수한 사투리로 여자스텝들의 혼을 확 빼놓은 아그들... 항상 뛰어댕기면서 열뛰미 일하는 현장의 새내기 라이팅맨..... 열뛰미 하시길..)
우리 라이팅맨들..
열뛰미 우리 영화를 빛내기 위해 섬세하고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영화를 위해 발이 불이나게 뛰고 있슴당..
이 조명팀을 가리켜 우리는 스피디 조명팀이라고 말한다오..ㅋ ㅑ캬ㅑㅋ
이런 스텝들로 인하여 완성되는 우리 生날 선생..
많이들 응원해주시고영...
담은 우리 동시팀과 의상팀 소개로 인사드리겠슴당..
모든 영화인들 홧팅.!!!!!!!!!!!!!!!!!!!!!!!!
"당신이 영화를 시작한 계기를 생각하라"
"그것을 생각함과 동시에 당신의 개념이 바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