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오랜만입니다...
아..왜?-_- 이러시는 분들 없을줄로 사료되옵니다..
저희는 기막힌 추위와 싸우며 스케쥴과 싸우며 날씨와 싸우며..이제서야 12회차를 완성하고..
이제 학교 무혈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제반사항을 가지고 1/6일날 학교에서 촬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학교분량이 많은 관계로 마이마이 확실한 준비를 위해 스텝들 모두 열뛰미 노력하는 자세....음.역시 영화인이 아니면 못보는 초롱초롱한 모습들..
마이 힘들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열띠미 뛰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제 학교로 입성하면 1월달은 거기서 보낼 듯 합니다. 그동안 제작일지도 물론...ㅋ ㅑ캬...
그럼 학교 열뛰미 찍고 오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구여..
사진1) 소주(김효진)집 촬영후 벽에붙은 잔해를 제거하는 우리의 열광 스텝들
사진2) 소주의 소품사진...우리 효진씨 마이마이 사랑해주삼
구럼 이제부터 우리 막강 제작팀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막강 넉넉함...사람을 사로잡는 웃음의 대가.. 눈웃음 한방이면 흠..상상불허..정성일 pd님
(아빠같은 푸근함으로 우리를 버팀목이 되주시는....쪼~~~~아)
아기같은 미소에 최고의 맥가이버 우리의 김진~상..실장님
(그의 실력을 본이는 많지 않지만 진정한 핸드메이드라는 소문이.무성..무성...볼수 있기를..흠)
항상 바람처럼 동에번쩍 서에번쩍...썰렁한(?) 농담을 퍼트리시며 현장을 휘저으시는 우리의 홍종민 실장님
(멋진외모(?)와 달리 썰렁한 농담은 실장님 곁에서 멀어지는 느낌이.ㅠㅠㅠ)
무뚝뚝한 카리스마..다정한 말투..흠.정말??? 우리 최길호 부장님
(강직한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게 받아주는 센스....화나면 무섭심당..)
악터 제작부 ...화려한 외모.준수한 귀공자의 말투 호성이..
(행복감에 젓었을때도 잠시...눈의 카리스마 장난 아님당)
이리저리 뛰어댕기며 바람을 몰고댕기는 민혀기..
(항상 뛰어댕기는 그는..말아톤 선수로 임명합니다)
제작의 꽃...상냥함....비실비실?? 승후니
(작은눈과 비쩍마른 키와 달리 카리스마 죽임당)
막강 제작부는 이상...
제작부 역쉬 <生 날선생>을 위해 발에 무좀이 나도록.. 등에 땀띠가 나도록 허벅지가 쒜리도록 열뛰미 뛰고 있습당.
모두 기대 부탁드리구여...
시간이 날란가 모르겄지만 담에는 우리 촬영팀 소개로...
그럼 휘리릭...
모든 영화인.
자신이 사랑하는 것은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