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이제서야 방을 개설하다니.ㅠㅠㅠ
너무너무 써보고 시펐는데 너무 바쁜 나머지(??) 이제서야 허겁지겁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어제 6회차 촬영을 마쳤습니다..
너무너무 춥고 배고프고 콧물 나오공....발시려 뒤질뻔(???)삭제.. 죽을 뻔 했지만..어렵사리 끝을 마치고 낼 7회차를 향해서 정진중...
어제는 우리 촬영부 운홍이형 생일이였는딩... 주위의 환경(로케이션 촬영) 때문에... 생일 축하 노래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됐슴당..
생일을 받는건지 아니면 저주를 내리는 건지 모를정도로..흠..
어제 날씨가 기가막히게 추운탓인지 집에가서 구냥 곯아 떨어졌죠.....
저를 비롯한 스텝분들 모두 그러셨으리라 사료되오...
어찌됐뜬 스텝들 소개도 못하공..이렇게 급하게 올린점 꾸벅....-_- 사과 드리공..
간단하게 나마..
우리 벙거지 카리스마 김동욱 감독님..(ㄲ ㅑ 꺄..넘 멋져용....눈빛의 느낌..한번 받음 뻑감...)
황금머리 날리는 황철현 촬영감독님..
무뚝뚝한 외모에 정이 따스하신 원명준 조명감독님
장난꾸러~~~~강주석 동시기사님...
dj를 연상시키는 핸섬가이 김정태 아트님..
넉넉한 인심의 정성일pd님..
등등...휴...넘 많아서.우선 거물급만.. 간략소개..^^
또 우리 영화의 꽃 주연배우 건형이형...효진씨 마니마니 지켜봐 주시공..
"生 날 선생" 많은 기대..많은 관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 연출부 "카자" 올림..
금세 복귀 하겠슴당....
영화인들 홧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