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어가기 .
poohya902
2005.11.17 17:01:03
참 정신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
첫글 올리고, 그동안에 3회차 촬영을 끝내서 총 20회차를 나갔고요 ,
곧 21회차 대망의 광화문 씬이 기다리고 있네요 ---
아마 죽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항상 그렇듯이 촬영없는 날은 편집실행이고요 ,
오늘도 역시 편집실에 있습니다 .
저희 배우들분 중에 가장 어린 나이를 자랑하시는 차인표씨의 첫촬영이 18회차에 있었습니다 .
허거덕 ~ 18회차에 첫출연 ???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걱정하지마십시오 !!!
아직도 많고 많은 촬영이 남았있답니다 .
차인표씨 ...는 참 잘생겼더랍니다 .
항상 보여주시는 죽이는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실때면 .. 오옷 !!! 방긋 웃어주지요 . ^^
차인표씨 연기 변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오늘 감독님과 연술부는 점심을 같이 먹었드랍니다 .
모두 짜장면만 시켜더랍니다 . 우린 항상 통일입니다 .
감독님 : 어떄 ? 잘 되고 있는거 같으냐 ??
연술부 : (합창) 네 , 너무 좋습니다 !!!
감독님 : 다른 사람들, 이 영화를 기대하는 것 같으냐 ??
연술부 : (합창) 네 . 다들 아주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감독님 : 음 - 그래 . 니들 탕수육 먹을래 ??
저희 감독님과 연술부는 이렇게 화기애애 합니다 ~ ^___________^ *
근데.
필커가족 여러분들 ,
저희 영화가 아주아주 기대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