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에서 진행된 26회차 촬영 스케치입니다. 엄밀히 말해 스케치라기보다는 메모에 가까운^^
김수로 선배님의 액션연기가 빛을 발한 현장이었습니다.
스텝들과 연기자들은 연일 먼지와의 전쟁을 벌여야 했습니다.
이제 알찬 11월 한 달과 12월 초의 한기와의 한 바탕 겨루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뜻을 모아 재밌는 영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해요!
추신)'신비주의 노선'의 연장선상에서 스텝 및 배우분들의 얼굴이 가장 덜 공개된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