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넘쳤으나....결국 흠집만 남긴 작업일지...

열심히 써 볼 계획으로 만들었지만,,,,썰렁한 작업일지들을 보면서 반성 무쟈게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편집중입니다.
3일 됬는데,,,무척 괴롭습니다.
[그때 그사람들]은 9만자 촬영해서 뺄 장면이 없었는데,,,
이번엔 무려 15만자 촬영했군요.....찍은거 중에 최소한 꽤 많은 분량을 쳐내야 할것 같습니다.
편집실에서 연출부들과 감독님, 편집기사님은 종일 뭘 빼야될지 고민중입니다...^^

잘 버려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