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출부 찌양입니다^^
게으른 마케팅 팀장님께서 글을 자주 안 올리시는 것 같아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ㅋㅋ
저희는 부안에 다녀왔어요~ 원래 4회차 촬영 계획이었는데 빡~시게..ㅡ.ㅡ;; 3회차로 줄여서
찍고 왔답니다!! 저는 바다라고는 태어나서 2번째로 가보는거라서 무척 긴장했는데..
촬영때문에 가서 그런지 의외로 담담하더군요..^^;;
모든 스탭들이 1회차 줄여서 찍으라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배우들도 갯벌에서 스탭들과 함께 노란 장화를 신고 질퍽거리는 땅에서 고생 많이 하셨구요~
스탭들도 기자재 육지에서 갯벌로, 갯벌에서 육지로 옮기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들도 잘 나왔죠^^? 도살장 앞 바다에서 찍은건데~~ㅋㅋ!
도살장에 걸려있는 돼지는 실제로 그 자리에서 배도 가르고 머리도 자르고 해서 무척 무서웠지만
곧 친숙해지더라구요..*^^*ㅋㅋ
암튼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 16회차까지 달려왔으니 목요일에 있을 17회차 촬영도 잘 해봐요~~!!!!!
지금까지 연출부 찌양이었습니다........^^